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판 엘샤라위 (문단 편집) === [[AC 밀란]] === 2005년에 13세의 나이로 제노아의 유스 팀 일원으로서 활약했으며, 겨우 3년 만에 2008년 12월 21일 16세 55일의 나이로 키에보와의 세리에 A 경기에서 10분 교체 출장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. 세리에 A 사상 네 번째로 어린 프로 데뷔 기록이다. 2010년 6월에 세리에 B의 파도바로 임대갔으며, 순식간에 팀의 중심이 되어 팀을 플레이오프 결승전까지 끌고 갔지만 안타깝게도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. 그리고 2010-11 시즌이 끝나자마자 [[AC 밀란]]에서 러브콜을 받았다. 2011년 6월 25일, 엘 샤라위는 AC 밀란으로 이적했다. 이때는 이탈리아 프로 축구 특유의 방식으로 인해 소유권이 나뉘어져, AC 밀란으로 완전히 이적한 것은 아니었고 [[제노아]]와 밀란이 선수에 대한 소유권을 50%씩 나누어 가졌다. 2011년 12월 18일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데뷔했으며 팀은 3-1로 패배했다. 그러나 3일 뒤 [[알렉산드르 파투]]의 급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급하게 교체 출장한 우디네세전에서 밀란 데뷔 골을 넣으며 팀의 1-1 무승부에 기여했다. 그 뒤 2012년 1월 23일에 체세나전에서 호비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도움을 기록했다. 2012년 2월 8일에 이탈리아 컵 유벤투스전에서 1-2 패배의 만회골을 넣기도 했다. 그 뒤 2월 11일에는 우디네세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우디네세의 시즌 첫 홈 패배를 던져주는 맹활약을 펼쳤다. 이렇게 첫 시즌의 출장 기록은 28경기 4골로 냉정하게 보자면 그냥저냥 괜찮은 유망주 수준이었다. 2012년 7월에 엘 샤라위는 밀란과 201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밀란이 남은 소유권을 모조리 제노아에게서 사들이면서 완전히 밀란 선수가 되었다. '''그리고 갑자기 포텐이 터졌다!!!'''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침몰하는 명가가 그나마 순항할 수 있게 만드는 두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. 지난 시즌 겨우 리그에서만 22경기 출전한 게 고작이었으나 2013년 1월까지 리그에서만 22경기 출장해 15골을 넣으며 팀 내 최고득점자로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. 팀 내 스트라이커인 [[호비뉴]]와 공미 [[케빈-프린스 보아텡]]이 그야말로 지독한 부진에 빠지고, 사실상 팀의 모든 것을 책임진 [[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]]와 [[치아구 시우바]]가 PSG로 이적하여 빠진 상황에서, [[리카르도 몬톨리보]]와 함께 밀란을 겨우 먹어살렸다. 새로 영입한 스트라이커 [[지암파올로 파찌니]]가 팀 전술상 여러 부분에서 희생하며(파찌니는 삼프도리아 시절 카사노처럼 패싱력 뛰어난 세쿤디푼타를 뒤에 차고 투톱의 프리마푼타로 플레이해야 최고의 모습이 나오는 선수다. 15득점이나 해주긴 했지만 전 시즌의 즐라탄에 비하면 아무래도 좀 아쉽다. 다만 문제는 엘 샤라위가 빠지거나 부상으로 이탈하면 밀란은 막장 경기력을 더더욱 보인다는 것. 엘 샤라위가 있어도 문제가 심각한데 그가 없는 밀란은 상상할 수가 없다. 덕분에 부상 회복하면 바로바로 나가는 등 아직 92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혹사를 당하고 있다. 이러다가 감독의 지나친 요구로 혹사당하다가 시즌 아웃 당한 기록이 있는 잉글랜드의 뛰어난 유망주 [[잭 윌셔]]처럼 젊은 나이에 몸에 이상이 오지 않을까 팬들은 엄청 걱정하고 있다. 12-13 시즌은 AC 밀란을 먹여살렸다. 한때 중위권까지 추락한 팀을 세리에A 24라운드에 4위까지 끌어올려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|인테르]] 위로 올라섰다. 이적한 [[마리오 발로텔리]]에게 첫 골은 어시스트, 두 번째는 페널티를 따내는 도움을 주어 팬들을 설레게 하는 중. 24라운드 [[에딘손 카바니]]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었다. 하지만 발로텔리에게 맞춰 주느라 정작 본인은 골을 못 넣었고 그 사이에 [[디 나탈레]]가 클래스를 보여주며 엘 샤라위를 따라잡았다. 결국 16골로 시즌을 마감하였으며 득점 3위에 올랐다. 13-14 시즌 팬들의 걱정은 사실이 되었다. 9월 오른발에 미세골절이 생겨 3달 쉬가다 좀 일찍 땡겨 썼더니 미세골절 부위에 염증이 생겨 수술을 받고 4달 동안 나오지 못 하다 4월에야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. 월드컵에 나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오랜만에 아주리 공격수들이 다채롭게 활약하며 아주리엔 아주 큰 타격은 없다. 하지만 밀란이 망했다. 14-15 시즌 인자기 감독 하의 밀란에서 다시금 부활하여 좋은 폼을 보여주며 혼다와 더불어 밀란을 이끌고 있다.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현재뿐만 아니라 차후 밀란 10년을 책임질 에이스. 이 시즌엔 그래도 시즌 자체를 거의 날려먹은 13/14 시즌보단 경기에 많이 나왔고[* AC 밀란의 LW 포지션자리가 붙박이가 없어서 부상으로 상당기간을 날려먹었던 엘 샤라위가 LW포지션 출장수 1위일정도였다.] 부상에서 복귀한 시즌 막바지 경기에선 [[아르연 로번|부상의 여파를 느낄 수 없는 좋은 활약을 선보여]] 기다리던 팬들을 감격시켰다.[* 오랫동안 부상으로 고생했던 선수임에도 최근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다시 승선했는데, 승선한 이후 2016 유로 예선 크로아티아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선보여 비록 부상을 자주 당하긴 하지만 축구센스만은 아직 살아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.] 많은 밀란 팬들은 그가 다음 시즌엔 부디 큰 부상없이 많이 출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. 하지만 밀란이 투자자의 자금지원으로 막대한 자금을 2015 여름 이적시장에 투입하게 되면서 A급 공격수 링크가 유력하게 뜨고 있고 자칫하면 엘 샤라위가 서브로 내려갈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. 아직 현지언론은 조용하지만 타국 언론에 의해 이적설도 뜨는 중이며 이후 7월 11일 [[AS 모나코]]와 밀란이 엘 샤라위의 이적에 합의했고 20m 유로의 이적료에 메디켈 테스트를 남겨놓았다는 소식이 속보로 나왔다. 그리고 7월 12일, 마침내 일단 모나코로 임대를 간 뒤, 모나코에서 15경기 이상 뛰면 이적에 합의하는 형식으로 합의해 모나코로 떠나게 되었다. 모나코에서 거하게 망했으며 리그에서 한골도 못넣으며 그냥 밀란으로 복귀를 원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. 이 와중에 1월 이적시장에서 모나코가 임대 해지를 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. 더불어 완전 이적의 조건이 15경기가 아니라 사실 25경기였다는 사실도 알려졌다. 2015년 12월 30일 현재 엘 샤라위는 24경기에 출전한 상태이고, 밀란은 이에 격노했다는 소식이다. 이에 [[AC 밀란]]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나 [[루이스 아드리아누]]의 중국행이 갑작스럽게 파토나며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할 듯하며 임대 후 완전 영입을 노리던 [[AS 로마]]도 [[루디 가르시아]] 감독이 경질되며 임대는 미궁속으로 빠지는 듯 했으나 결국 남은 시즌 동안 로마에서 임대되는게 확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